지난 12월 1일, 노원청소년센터에서 제2회 노원‧망우‧성북‧동대문 청소년센터 연합 수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가족들의 열렬한 응원이 더해져,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가한 대회
대회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이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대회 시작 전부터 참가자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일찍 도착해 친구들과 몸을 풀며 긴장을 해소했습니다.
대회의 진행 내내 참가자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마치 국가대표 경기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열정만큼은 국가대표!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25m와 50m 종목에 나선 어린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물살을 가르며 열정을 뿜어냈습니다.
물속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강한 의지는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열정과 노력으로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 자리였습니다.
가족들의 열정적인 응원
수영장에는 응원의 목소리가 가득 찼습니다. 참가 어린이들의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들까지 모두가 함께 호흡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은 어린이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며 대회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자리가 아니라, 어린이들이 수영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랍니다!